![[서울=뉴시스] 백지영, 정석원 부부.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605_web.jpg?rnd=20260921000004)
[서울=뉴시스] 백지영, 정석원 부부.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또래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딸에 대해 걱정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한 달에 1㎝씩 큰다는 백지영 딸의 폭풍 성장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딸 하임 양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다.
백지영은 "하임이가 또래보다 성장이 빠르고 2차 성징 징후가 보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다"고 했다. 정석원 역시 "딸이 성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다리털도 많이 났다"고 했다.
백지영은 "2017년 5월생인 딸이 7세 초반부터 한 달에 1㎝씩 자랐다. 6개월 전부터는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재 발 사이즈는 240㎜, 키는 154㎝"라고 했다.
백지영은 "키 자체보다는 빠른 초경이 우려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전문의는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가슴 발달이 시작되고 만 9세 이전에 본격화되는 경우 성조숙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 시기에 사춘기가 진행될 경우 최종 성인 키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성장 흐름에 대한 관찰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부모의 키가 크고 현재까지의 성장 흐름과 예상 신장이 양호한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장통에 대한 걱정도 내비쳤다. 정석원은 "일주일에 3~4번은 거의 자지러진다. 그 고통이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고 해서 진통제를 먹인다"며 "밤에만 성장통이 오는데 아예 다른 사람이 된다. 엑소시스트 정도"라고 말했다.
전문의는 일반적인 성장통보다 통증이 심한 편으로 보인다며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형외과 진료도 받아볼 것을 권했다.
전문의는 하임 양의 현재 상태에 대해 "잘 크고 있는 것 같다. 빠른 정상 범위"라며 "'빠른'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정상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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