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국인 무비자 입국 2027년 말까지 연장

기사등록 2026/07/22 14: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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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러시아 국민에 대한 무비자 연장에 대한 상응 조치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으로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7.22.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으로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7.22.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중국 국민에 대한 러시아의 무비자 입국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일 대통령령을 통해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국민에 대해 올해 9월 14일까지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대상자는 사업, 관광, 친척 및 친구 방문, 과학·문화·사회정치·경제·스포츠 활동 참여, 또는 환승 등의 목적으로 러시아에 입국하는 사람으로 체류 기간은 30일을 넘지 않아야 했다.

이번 새로운 대통령령에 따라 9월 14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무비자 입국 기간은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앞서 지난해 9월 2일 중국 외교부는 중국과 외국 인력 교류를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부터 올해 9월 14일까지 일반 여권 소지자인 러시아인도 비자 가 면제됐다.

이어 중국 외교부는 5월 20일 러시아에 대한 비자 면제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러시아의 이번 중국인 무비자 입국 기한 연장은 중국의 조치에 상응하는 조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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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중국인 무비자 입국 2027년 말까지 연장

기사등록 2026/07/22 14:03: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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