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정부 부처 잇단 방문…국비 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7/21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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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9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제1회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9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제1회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는 대구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가 추 시장이 공약한 '대구 경제 대개조'의 시작점이 된다고 판단해 정부예산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현재 예산편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추 시장은 전날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비롯한 사업별 심의관·과장들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앞서 13일에는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등 중앙부처 차관들을 잇달아 만나 대구 미래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추 시장은 최우선으로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역철도, 달빛철도,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안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사업으로 정했다.

또한 AI·로봇산업 등 미래신산업 육성 사업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차량 추가 구매 등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9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추 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대구 핵심사업을 한 번이라도 더 설명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설득해 대구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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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정부 부처 잇단 방문…국비 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7/21 10:5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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