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주 매수세가 지수 견인
어드밴테스트·도쿄일렉트론 강세
자동차·건설주는 약세
![[도쿄=AP/뉴시스]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증권사 전광판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 2026.07.09.](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1210879_web.jpg?rnd=20260427164910)
[도쿄=AP/뉴시스]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증권사 전광판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 2026.07.09.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24.80포인트(1.38%) 오른 6만7743.85에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71포인트(0.46%) 오른 3만6382.79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4포인트(0.35%) 오른 4020.37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키웠고, 한때 오름폭은 1600포인트를 넘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이 도쿄시장으로 이어졌다.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이어진 대규모 자금 이동 흐름이 일부 되돌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장세에서 투자자들이 강하게 움직이는 업종을 따라가는 모습이라는 평가다.
미국 기술주 강세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도쿄시장에서도 AI·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어드밴테스트는 장중 8.25% 급등했고, 도쿄일렉트론과 키옥시아홀딩스도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이들 세 종목이 닛케이지수를 1000포인트 이상 끌어올렸다.
자동차와 건설 관련주에는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도요타자동차는 2% 넘게 하락했고, 닛산자동차도 약세를 보였다. 요코하마고무 등 고무 관련주도 내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24.80포인트(1.38%) 오른 6만7743.85에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71포인트(0.46%) 오른 3만6382.79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4포인트(0.35%) 오른 4020.37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키웠고, 한때 오름폭은 1600포인트를 넘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이 도쿄시장으로 이어졌다.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이어진 대규모 자금 이동 흐름이 일부 되돌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장세에서 투자자들이 강하게 움직이는 업종을 따라가는 모습이라는 평가다.
미국 기술주 강세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도쿄시장에서도 AI·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어드밴테스트는 장중 8.25% 급등했고, 도쿄일렉트론과 키옥시아홀딩스도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이들 세 종목이 닛케이지수를 1000포인트 이상 끌어올렸다.
자동차와 건설 관련주에는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도요타자동차는 2% 넘게 하락했고, 닛산자동차도 약세를 보였다. 요코하마고무 등 고무 관련주도 내렸다.
![[카라지=AP/뉴시스]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남서쪽 카라지의 신설 B1 교량이 전날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 2026.07.09.](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1153326_web.jpg?rnd=20260403165928)
[카라지=AP/뉴시스]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남서쪽 카라지의 신설 B1 교량이 전날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 2026.07.09.
중동 정세 불안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8일(현지 시간) "군사 표적 약 90곳을 공격했다"며 이란을 향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격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원유 가격 상승 위험이 의식되면서 자동차와 소재 등 비용 부담이 큰 업종에는 매물이 나왔다. 반면 원유 가격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AI·반도체 관련주는 매수세를 끌어들였다.
향후 시장의 관심은 미국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7월 하순에는 메타와 알파벳 등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자의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AI 투자 확대 흐름이 유지되는지가 반도체주 주도 장세의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유 가격 상승 위험이 의식되면서 자동차와 소재 등 비용 부담이 큰 업종에는 매물이 나왔다. 반면 원유 가격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AI·반도체 관련주는 매수세를 끌어들였다.
향후 시장의 관심은 미국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7월 하순에는 메타와 알파벳 등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자의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AI 투자 확대 흐름이 유지되는지가 반도체주 주도 장세의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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