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로표지기술원, 등대주간 체험 프로그램 인기…'AR 스탬프투어' 관광객 발길

기사등록 2026/07/09 15:08: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대한민국 등대주간…MZ 취향저격 이색 참여형 SNS 챌린지

[서울=뉴시스] AR스탬프투어 체험 모습. (제공=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서울=뉴시스] AR스탬프투어 체험 모습. (제공=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제3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운영 중인 체험형 프로그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응을 얻고 있다.

항로표준기술원은 등대주간 개막 이후 AR 스탬프투어와 찾아가는 등대학교 등 참여형 콘텐츠에 관광객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등대주간은 해양수산부와 기술원이 ‘세계등대의 날’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등대의 역할과 해양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등대주간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탬프투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자는 전국 9개 등대해양문화공간을 방문해 QR코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이 제공되며, 일부 구간만 참여해도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등대 풍경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산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등대학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등대의 기능과 항로표지의 역할을 체험형 교육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다.

심지원 항로표지기술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국민들이 바다와 등대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AR 게임을 즐기고, 등대주간 축제도 만끽하며 올 여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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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표지기술원, 등대주간 체험 프로그램 인기…'AR 스탬프투어' 관광객 발길

기사등록 2026/07/09 15:08: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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