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매주 수요일 부총리와 비공개 티타임…현안 소통·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7/08 17:04:54

최종수정 2026/07/08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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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없이 자유롭게 논의…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7.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경제·과학기술부총리와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매주 정례화한다.

8일 여권에 따르면 한 총리는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무회의 참석 전 비공개 티타임을 가졌다.

이어 이 같은 모임을 매주 정례적으로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매주 월요일 대통령·총리 주례보고, 화요일 각 부처 장관이 모이는 국무회의, 수요일 총리·부총리 티타임으로 이어지는 일정표가 짜여졌다.

정부 관계자는 "안건 없이 국정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라며 "기본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에 하는 것을 하되, 앞으로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한 총리가 매주 티타임을 갖기로 한 것은 내각을 이끄는 총리와 부총리 간 소통과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업무를 어떻게 효율화해 진행할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티타임에서는 서남권 반도체 팹(공장) 조성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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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매주 수요일 부총리와 비공개 티타임…현안 소통·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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