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용철 방사청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사청 제공) 2026.07.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방위사업청은 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의 날은 법정기념일(7월 8일)로, 거북선이 실전에 처음 투입된 1592년 7월 8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K-방산의 전략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현장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주요 인사와 군 관계자, 방산업체 대표, 주요국 주한 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메인 슬로건은 'K-방산, 위대한 도약, 지속가능한 모두의 성장'이다. '위대한 도약'에는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향한 정부의 강력한 육성 의지를, '지속가능한 모두의 성장'에는 방산 발전의 성과가 경제와 안보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K-방산 글로벌 동반진출 비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방사청은 대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방산 대·중소기업 글로벌 동반진출'을 제시하고, 관계자들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방산 생태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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