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 계획
![[세종=뉴시스] 한수원이 8일 대한전기학회에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수전해 운전기술' 개발 결과를 공개했다.(사진=한수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506_web.jpg?rnd=20260708160531)
[세종=뉴시스] 한수원이 8일 대한전기학회에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수전해 운전기술' 개발 결과를 공개했다.(사진=한수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특별세션에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수전해 운전기술' 개발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상용 수전해는 재생에너지 발전의 변동성을 직접적으로 수용하지 못해 별도의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함께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한수원이 개발한 100킬로와트(㎾)급 '부하 추종형 알카라인 수전해'의 부하 추종 속도는 10%/초 수준으로, 10초만에 지정된 부하까지 도달할 수 있어 별도의 에너지 저장 장치 없이도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수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수원은 수전해의 부하 추종 기술을 보다 고도화해 청정수소 생산과 함께 전력계통의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계통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수전해가 단순히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를 넘어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관련된 연구를 통해 청정수소 공급 기반을 차질 없이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사옥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01047138_web.jpg?rnd=20220721145507)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사옥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