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626_web.jpg?rnd=20260622110723)
[서울=뉴시스]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윤도영 인턴기자 = 오산 세교신도시의 세교3지구가 신규 택지로 지정되면서 약 6만60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지구가 탄생할 전망이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1월 오산 세교3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늘어나 총 433만㎡(약 131만 평) 부지에 3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세교1·2지구에 이어 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총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거대 신도시가 생긴다.
특히 세교3지구는 화성·용인·평택 등 인접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지원시설을 품은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자족용지에는 첨단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AI 및 반도체 관련 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오산시는 세교3지구를 '차세대 AI·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K-반도체 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살려 인근 첨단 산업단지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4차 산업 핵심 배후 클러스터로 키워낸다는 구상이다.
또한 세교1지구가 오산대역 역세권과 상권·학군을 중심으로 생활권을 형성했고 현재 세교2지구도 성공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3지구까지 더해지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주거타운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도시 규모 확장에 따른 인구 유입도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산시 인구는 올해 5월 기준 25만2414명으로 2008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오산역 GTX-C 노선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 트램(예정),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3지구 개발과 맞물려 상업·문화시설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교신도시 내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7월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에서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69·84㎡, 총 1050가구 규모다.
단지는 세교2지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북측에 약 3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희소성이 높으며 오산대역 일대 인프라와 세교1지구의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세담초, 대호초, 대호중, 오산고교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대역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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