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부터 중동까지…亞 축구 수뇌부·사령탑 연쇄 퇴진[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7/08 06:30:00

최종수정 2026/07/08 0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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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6.25. photo1006@newsis.com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일찌감치 전멸한 아시아 축구계 곳곳에서 피바람이 불고 있다.

AP통신은 6일(한국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한 아시아 축구계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각국 상황을 조명했다.

조별리그에서 떨어진 한국, 카타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32강에서 탈락한 일본, 호주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9개국은 단 한 팀도 16강 문턱을 밟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가장 먼저 조별리그 탈락 확정 직후 홍명보 감독이 사퇴하고 얼마 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까지 물러난 한국이 소개됐다.

특히 2013년부터 축구협회를 이끌었던 정 전 회장이 "때로는 기대에 부응했고, 때로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렸다.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 여러분 덕분이고, 모든 부족함과 과오는 오롯이 내 책임이다"이라며 남긴 마지막 인사말까지 인용했다.

또한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떠난 야세르 알 미셰할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장과 자말 셀라미 요르단 감독도 짚었다.

여기에 훌렌 로페테기 카타르 감독과 그레이엄 아놀드 이라크 감독 역시 거취가 불안정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아시아 팀들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훌륭한 투지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상위권 팀들과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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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부터 중동까지…亞 축구 수뇌부·사령탑 연쇄 퇴진[월드컵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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