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보양식 세트 예약 판매 진행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궁중 보양식 '초선탕' 선봬
한우·전복 등 보양 식재료 활용…호텔 셰프 노하우 더해

롯데호텔 서울 프리미엄 보양식.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최근 소비시장 전반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프리미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초복을 앞두고 호텔 업계가 이를 겨냥해 호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이날부터 프리미엄 보양식 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집에서도 호텔 셰프가 만든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보양식 세트는 롯데호텔앤리조트 조리 총괄 김송기 대한민국 조리명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한식당 '무궁화'의 갈비탕·갈비찜과 중식당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법 불도장으로 구성됐다.
무궁화 갈비탕과 갈비찜은 국내산 한우를 사용했으며 갈비탕은 완도산 전복과 수삼, 대추, 생표고 등을 더했다.
도림 고법 불도장은 중국 최고급 보양식으로 알려진 불도장을 재해석한 메뉴로 자연송이와 생선부레, 해삼, 전복 등을 담았다.
보양식 세트는 사전 예약 후 초복과 중복, 말복 기간에 맞춰 수령할 수 있다.
앞서 호텔신라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선물세트로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과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9종의 판매를 진행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최근 재단장을 마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여름 시즌에 맞춰 초선탕을 선보인다.
초선탕은 전복, 새우, 문어, 관자 등을 담은 대표적인 궁중 보양식으로 한식 스테이션에서 개별메뉴로 제공된다.

카시아 속초 '호라이즌'의 '전복 비빔밥'. (사진=카시아 속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전복과 소갈비 등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마련했다.
카시아 속초의 '호라이즌'에서 신선한 전복을 활용한 '전복 비빔밥'과 '전복죽', '전복 미역국' 등을 선보인다.
또 노릇하게 구워낸 '소갈비구이'를 된장찌개, 곁들임 반찬 등과 한 상 차림으로 내놓았다. 황태의 감칠맛을 담은 '황태 해장국'도 더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삼복'을 포함한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진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여름철 보양식 재료로 손꼽히는 장어를 활용한 '장어초밥'과 '문어 리조또',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갈비를 올린 '해물 갈비 국수' 등이 있다.
또 불도장, 전복과 된장 소라찜, 더덕 구이, 송이버섯 구이 등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여름철에 원기 회복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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