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완화로 관광 특구 활성화
![[서울=뉴시스] 위치도. (자료=서울시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715_web.jpg?rnd=20260701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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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와 청계천에 인접하며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1·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종로·청계천 관광 특구와 종로 귀금속 거리가 위치하는 등 국내외 방문객 유입이 활발하다.
시는 종로·청계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청계천 변과 관철동 젊음의 거리 변 1층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시 건폐율을 완화한다. 또 종로 귀금속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권장 업종 도입 시 용적률과 높이를 최대 1.2배 완화할 수 있게 했다.
기준 용적률은 기존 450%에서 600%로, 허용 용적률은 기존 600%에서 660%로 상향 조정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블록 단위로 설정된 획지 계획과 공동 개발 지정을 폐지해 토지 소유자가 개별 여건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종로·청계천 관광 특구와 종로 귀금속 거리 일대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노후화된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 숙박·상업 기능이 활성화 되는 등 서울 도심 위상에 걸맞은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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