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與 '투표지 부족 특검' 당론 결정에 "국힘이 특검 추천해야"

기사등록 2026/06/29 16:08:06

최종수정 2026/06/29 16:26:24

"청년 분노·시민 함성이 이뤄낸 특검"

"또 꼼수 부린다면 정권 종말 올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2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더불어민주당의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특검법 당론 추진 결정에 "반드시 국민의힘이 특검을 추천하도록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의 분노, 시민의 함성이 이뤄낸 특검"이라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제부터 우리 당의 역할이다"라며 "당의 모든 힘을 특검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시간을 끌며 뭉개지 못하도록 몰아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민주당에 분명히 경고한다. 억지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꼼수를 부린다면 정권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 좌담회에서 민주당을 향해 "이번에도 지지율 하락을 면하기 위해 국면 전환용으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해놓고 결국 수사 대상이나 특검 추천권을 놓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결국 시간을 끌고 특검을 무산시키는 그런 행태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번에도 그런 행태를 반복한다면 참정권 수호와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 시민, 국민들께서 절대 용서치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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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與 '투표지 부족 특검' 당론 결정에 "국힘이 특검 추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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