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 관람객이 '홍명보 나가' 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출처: MLBPARK) 2026.06.29](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869_web.jpg?rnd=20260629142308)
[서울=뉴시스] 한 관람객이 '홍명보 나가' 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출처: MLBPARK) 2026.06.29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해외 경기장에서도 '홍명보 나가'라고 적힌 손팻말이 등장하는 등 팬들의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경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서울=뉴시스] 한 관람객이 '홍명보 나가' 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출처: MLBPARK) 2026.06.29](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875_web.jpg?rnd=20260629142537)
[서울=뉴시스] 한 관람객이 '홍명보 나가' 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출처: MLBPARK) 2026.06.29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를 펼친 한 외국 관중이 '홍명보 나가'라고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도 비춰졌으며, 주변에 있던 외국인 관중들은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해외에서도 한국 축구 상황이 알려질 정도", "월드컵 탈락의 후폭풍이 해외 경기장까지 이어졌다", "미국까지 원정 응원을 갔을 팬들의 허탈함이 느껴진다",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이 져야 한다", "결국 전 세계에 '홍명보 나가'가 송출된 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최종 순위 조 3위에 그쳐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같은 날 홍명보 감독은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감독인 제가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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