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교 등 4곳에 위기상담 정보 설치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관내 교량 4개소에 설치된 생명사랑 안내판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3023_web.jpg?rnd=20260629160218)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 관내 교량 4개소에 설치된 생명사랑 안내판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위험지역으로 지목된 교량에 상담 안내시설 설치와 마약류 오남용 및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시 자살예방센터는 구대교와 울성교, 울성2교, 칠원교 등 교량 4곳에 '생명사랑 안내판'을 설치했다.
센터는 지난달 지역 내 교량 21곳의 난간 구조와 주변 유동인구, 추락 위험 등을 확인한 뒤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다.
안내판에는 위기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와 도움을 요청하도록 권하는 문구가 담겼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설치를 계기로 교량과 수변지역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탄보건소는 고덕로데오거리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불법 마약류와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 마약 관련 범죄의 처벌 기준 등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면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 대상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제3회 고덕동 한마음운동회'에서는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생명다리 서포터즈 '누리보듬'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도록 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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