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간편식 등 250건 검사 진행
부적합 제품은 신속 행정조치 예정
식품위생 메뉴도 이용자 중심 개편
![[서울=뉴시스] 강서구보건소 전경. (사진=강서구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936_web.jpg?rnd=20260629150326)
[서울=뉴시스] 강서구보건소 전경. (사진=강서구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식품과 가정간편식 등 다소비 유통식품 250건에 대한 수거·검사와 정보공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식품과 가정간편식 구매가 늘어나는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구민이 식품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온라인 쇼핑몰과 지역 내 매장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검사한다. 검사 대상은 온라인 유통 식품, 가정간편식 등 다소비·취약 품목, 대형마트와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이다.
사회적 이슈가 발생한 품목과 부적합 우려가 높은 제품도 중점 검사 대상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는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는 검사 과정과 관련 정보를 구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단순 단속·적발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강서구보건소 누리집의 식품위생 메뉴도 개편했다. 기존 메뉴 구조를 정비하고 식품·공중·축산 영업 인허가 사항, 실시간 위해 식품 정보 등 구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먹거리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 위생 환경을 꼼꼼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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