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은 내달 4일 진안군 안천면 소공원에서 '제2회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진안군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861_web.jpg?rnd=20260629141708)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은 내달 4일 진안군 안천면 소공원에서 '제2회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진안군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내달 4일 진안군 안천면 소공원에서 '제2회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행사는 지난 2001년 용담댐 준공으로 인해 일대 거주민들이 고향을 떠나게 된 이들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진안용담호, 희생을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댐 건서로 고향을 떠난 주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을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된다.
풍물난타 공연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여는 이번 행사는 용담댐 건설 전후의 모습을 담은 항공영상 상영, 시 낭송 및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어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대회와 초대가수 공연 등도 함께한다. 부대행사로는 수몰 전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 등도 예정돼 있다.
만남의 날 행사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수몰민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넘어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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