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교통 개선 기대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양벌동~양재역을 잇는 경기프리미엄버스 29일 운행을 개시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828_web.jpg?rnd=20260629135759)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양벌동~양재역을 잇는 경기프리미엄버스 29일 운행을 개시한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양벌동과 서울 양재역을 잇는 경기프리미엄버스 운행을 시작해 양벌·매산동 주민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편의 개선에 나섰다.
시는 양벌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와 서울 양재역을 연결하는 경기프리미엄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해 8월 광역버스 G3202번 노선 개편으로 운행 경로에서 제외된 양벌동·매산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대체 광역교통 노선을 신설하고 출퇴근 시간대 서울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신설 노선은 양벌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를 출발해 서울 양재역까지 직행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출근 시간대 오전 6시30분과 오전 7시, 퇴근 시간대 오후 6시30분과 오후 7시 등 하루 4회다.
경기프리미엄버스는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전용 앱 '미리'를 통해 사전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좌석 예약제를 통해 만차로 인한 탑승 불편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3450원이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된다. 예약 시 등록한 교통카드를 차량 단말기에 접촉해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다만 출근 시간대 서울 방면 하차 정류소와 퇴근 시간대 광주 방면 승차 정류소가 서로 달라 이용객은 앱과 노선도를 통해 탑승 위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임기를 마무리하기 전 시민들과 약속했던 광역노선 확대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며 "양벌·매산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행 노선과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와 광주시 스마트교통과 버스운영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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