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3단지 현장설명회에 삼성·DL·대우·현산 등 5개사 참석

기사등록 2026/06/29 15:37:18

최종수정 2026/06/29 16:38:17

[서울-뉴시스] 윤도영 인턴기자= 29일 대신자산신탁 본사에서 목동13단지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도영 인턴기자= 29일 대신자산신탁 본사에서 목동13단지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윤도영 인턴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DL이앤씨, 대우건설 등 총 5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29일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 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DL이앤씨, 대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5개사 참석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목동13단지 입찰에 대해 꾸준히 높은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 재건축 사업이 서울 서남권 정비시장의 핵심 사업지로 꼽히는 데다 대규모 사업성을 갖춘 만큼, 삼성물산이 일찍부터 수주 참여 의지를 나타내며 사업성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다른 대형 건설사들이 실제 수주전에 참여할지 여부가 향후 입찰 구도의 변수로 꼽힌다.


현장설명회에 불참한 건설사의 추가 참여 가능성은 없다. 현장설명회에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에게만 입찰 참여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입찰제출서 마감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까지다. 입찰 보증금은 900억원이다.
[서울=뉴시스] 총 4만7000여가구, 약 30조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 수주전이 올해 본격화할 전망이다. 선두인 6단지는 지난달 시공사 입찰 공고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총 4만7000여가구, 약 30조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 수주전이 올해 본격화할 전망이다. 선두인 6단지는 지난달 시공사 입찰 공고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시공자는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등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토지등소유자 투표로 선정한다.

목동13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약 17만8919㎡ 규모의 대형 재건축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3763억원(3.3㎡당 980만원)이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 2280가구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목동13단지 정비사업위원회 양국진 위원장은 "목동13단지 정비 사업에 최대한 많은 건설사가 입찰해서 좋은 조건으로 경쟁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27일 DL이앤씨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의 첫 단지인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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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3단지 현장설명회에 삼성·DL·대우·현산 등 5개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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