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마지막 연석회의서 '행정 역량 집중' 주문

(사진=권익현 부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난 8년간 축적한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이날 열린 민선 8기 마지막 연석회의에서 "민선 9기 군정 목표와 방침이 결정된 만큼 전 공직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모든 사업이 군민 삶의 변화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지난 8년간 해상풍력과 수소도시, 새만금 RE100 등 미래 산업 토대를 비롯해 부안형 푸드플랜, 반값등록금 등 생활 밀착형 복지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선 9기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단순히 사업 완료 여부에 그치지 않고 군민 불편 해소와 민생 회복에 어떻게 기여할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부서별 면밀한 추진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철저한 관광지 관리도 지시했다.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위생 실태를 사전 점검해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공중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민선 9기 군정 목표를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으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화합의 열린행정 ▲책임지는 기본사회 ▲활력있는 민생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등 4대 방침을 중심으로 체감형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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