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SK하이닉스 7%대 하락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930.30)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7.81)보다 3.38포인트(0.38%) 내린 884.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2.7원)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다. 2026.06.2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21337431_web.jpg?rnd=2026062609305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930.30)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7.81)보다 3.38포인트(0.38%) 내린 884.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2.7원)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26일 장중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수는 8400선으로 밀렸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6% 이상 내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57% 내린 8433.15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이날 1%대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5% 이상 급락, 오전 11시12분 결국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56%, 7.03% 하락하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양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나란히 약세로, SK스퀘어는 9.11%급락중이고 현대차도 3.58% 내리고 있다. 다만, 삼성전기는 2.10%로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4363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도 437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2조8326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코스닥도 약세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2.63% 내린 864.49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898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03억원, 8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큰폭으로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6.27%), 에코프로비엠(-5.49%), 에코프로(-5.29%), 레인보우보로틱스(-6.69%)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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