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완 상무, '탱크데이' 마케팅 진상조사 결과 발표 맡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소재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2026.06.1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1384_web.jpg?rnd=20260615153458)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소재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이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1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양종완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양 상무는 지난달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진행된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진상조사 발표에서 결과를 설명했다.
당시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코리아 이커머스팀 전원과 전략기획본부, 대표이사 등 결재 라인에 대한 휴대전화·노트북 포렌식과 교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제출받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양 상무에게 조사 내용에 담기지 않았던 내용 등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분석된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경찰의 강제수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신세계 측은 일부 마케팅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제출 거부로 관련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신세계그룹 및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나 메신저 기록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써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빚었다.
일부 시민단체와 5·18 단체는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무력 진압을 연상시킨다며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양종완 신세계그룹 감사팀장(상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양 상무는 지난달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진행된 탱크데이 마케팅 관련 진상조사 발표에서 결과를 설명했다.
당시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코리아 이커머스팀 전원과 전략기획본부, 대표이사 등 결재 라인에 대한 휴대전화·노트북 포렌식과 교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제출받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양 상무에게 조사 내용에 담기지 않았던 내용 등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분석된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경찰의 강제수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신세계 측은 일부 마케팅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제출 거부로 관련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신세계그룹 및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나 메신저 기록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써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빚었다.
일부 시민단체와 5·18 단체는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무력 진압을 연상시킨다며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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