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사장에 박종원 前 통상차관보

기사등록 2026/06/17 12:07:05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담당 임무

[서울=뉴시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담당할 한미투자공사 사장에 박종원(56)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17일 임명됐다.

박 신임 사장은 1997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자동차항공과장, 중견기업정책관, 지역경제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한 정통 산업통상관료다.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시절에는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기도 했다.

부산 출신인 박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행정관, 주영한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근무 경력도 있다.

또 김경수 경남지사 재임 시기인 지난 2020~2022년에는 경남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적 투자를 위해 설치되는 한미전략투자공사는 18일 출범한다. 공사는 한미전략투자기금의 조성·관리·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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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략투자공사 초대 사장에 박종원 前 통상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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