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산청 등 6개 군 24개소 7월6일까지 모집
환경개선·홍보·컨설팅 제공…체류관광 활성화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리산권 하동·산청 등 6개군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상품 경쟁력 및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를 위한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여행과 업무를 결합한 워케이션(Workation)과 건강·휴식 중심이 웰니스 관광이 대세인 가운데 지리산권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치유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지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도, 전남도, 부산시 등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지리산 권역에서 웰니스·워케이션이 가능한 숙박·식음시설과 소규모 공방·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운영 환경 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전문가 컨설팅 등을 맞춤 지원하여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구례 등 지리산권 6개 군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민간 사업장이다.
숙박, 식음, 워케이션, 공방·체험시설 등 체류와 휴식, 체험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사업자등록증상 관련 업종이 명시 돼 있어야 한다.
숙박·식음 사업장은 최근 3년(2023~2025년) 평균 연매출액 1억원 이상, 지역특화 소규모 공방과 체험시설은 평균 연매출 5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대표자를 포함한 전체 상시근로자 중 절반 이상이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이어야 한다.
사업장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다. 사업 신청 공고문은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구례 등 지리산 권역 6개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접수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중 기본요건 검토와 현장 실태조사, 선정평가를 실시하고 같은달 말에 군당 4개소씩 총 2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8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현장 컨설팅, 맞춤형 고도화 지원 등 관련해 최대 5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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