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도 한 표, 당원도 한 표…이것이 민주주의의 상식"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11.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3067_web.jpg?rnd=2026021110220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를 반대하는 목소리와 관련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까지 이어온 당원 주권 발전의 역사를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당원 주권 정당, 당원 1인1표제를 흔들고 의심하고 정쟁화하려는 주장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중앙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기전당대회 준비 시한 관련 당헌 부칙 개정안이 중앙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지난 2월 3일에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반영 비율을 20 대 1로 한 규정을 삭제하고, 모든 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당원 1인1표제를 규정한 당헌 개정안이 통과되어 시행됐다"고 했다.
이어 "또 2월 3일 당헌 개정에서는 전략지역 당원의 목소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당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략지역 당원을 배려하는 보완책도 함께 마련했다"며 "당원 주권을 강화하면서도 지역 균형과 정당의 책임성을 함께 고려한 개혁"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 발전의 역사는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당원의 참여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역사"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상향식 공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참여 경선제 도입, 문재인 대통령은 시스템 공천, 권리당원 투표권 확대로 당원 중심 정당으로 토대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에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까지 민주당은 더 강한 민주주의, 더 강한 당원 주권의 길로 나아가는 발전을 거듭했고, 이러한 당의 역사는 오롯이 우리 민주당 당원들의 DNA 속에 그대로 남아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지키는 힘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헌신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며, 당원이 존중받는 정당만이 국민 신뢰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당대표도 한 표, 국회의원도 한 표, 당원도 한 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상식이고, 민주주의를 당명에 품은 우리 민주당이 지켜야 할 정신"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당원 주권 정당, 당원 1인1표제를 흔들고 의심하고 정쟁화하려는 주장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중앙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기전당대회 준비 시한 관련 당헌 부칙 개정안이 중앙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지난 2월 3일에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반영 비율을 20 대 1로 한 규정을 삭제하고, 모든 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당원 1인1표제를 규정한 당헌 개정안이 통과되어 시행됐다"고 했다.
이어 "또 2월 3일 당헌 개정에서는 전략지역 당원의 목소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당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략지역 당원을 배려하는 보완책도 함께 마련했다"며 "당원 주권을 강화하면서도 지역 균형과 정당의 책임성을 함께 고려한 개혁"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 발전의 역사는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당원의 참여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역사"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상향식 공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참여 경선제 도입, 문재인 대통령은 시스템 공천, 권리당원 투표권 확대로 당원 중심 정당으로 토대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에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까지 민주당은 더 강한 민주주의, 더 강한 당원 주권의 길로 나아가는 발전을 거듭했고, 이러한 당의 역사는 오롯이 우리 민주당 당원들의 DNA 속에 그대로 남아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지키는 힘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헌신과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하며, 당원이 존중받는 정당만이 국민 신뢰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당대표도 한 표, 국회의원도 한 표, 당원도 한 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상식이고, 민주주의를 당명에 품은 우리 민주당이 지켜야 할 정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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