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화물 고정·선내 밀폐구역 해양사고 예방 논의
![[서울=뉴시스] 2026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일정.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726_web.jpg?rnd=20260617091405)
[서울=뉴시스] 2026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일정.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오는 18일 부산에서 '2026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토론회에는 매년 국내외 전문가와 해운업계,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여하여 해양사고 조사기법과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 토론회 주제는 '선상 화물 고정과 선내 밀폐구역 관련 해양사고조사 사례'이다.
첫 번째 주제 토론에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 중국, 싱가포르의 해양사고 조사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선상 화물 고정 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논의하고, 관련 국제 규정(IMO CSS Code)을 소개한다.
두 번째 주제 토론에서는 선내 밀폐구역 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개정된 국제해사기구의 권고지침(Res. MSC.581(110))을 공유하고, 반복되는 밀폐구역 사고의 주요 원인과 대응 방안을 해양사고 조사관의 시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시원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 예방은 모든 해양 국가들의 공통된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국제 토론회를 통해 나눈 경험과 지혜가 우리 선박과 해사 현장의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지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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