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연계·유아 친화형 콘텐츠 개발 논의
![[서울=뉴시스] 2026년 어린이집 원장단 탐방 프로그램.](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713_web.jpg?rnd=20260617090909)
[서울=뉴시스] 2026년 어린이집 원장단 탐방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유아 해양교육 콘텐츠 확대를 위해 지역 보육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9·11일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원장단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지역 어린이집 원장 39명이 참여해 박물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유아 대상 콘텐츠를 보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함께 점검하고,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박물관과 상설전시, 테마전 ‘오디세이’ 등을 관람하며 유아 교육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 '꼬마 항해사의 바다 모험'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해양 교육 사례로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누리과정 연계 가능성과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방식, 기관 방문 프로그램 운영 조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물관은 이번 논의를 통해 유아 친화형 전시·교육 콘텐츠 개선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아 해양교육 콘텐츠를 확장할 방침이다.
우동식 관장은 "보육 현장과 박물관이 함께 교육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유아 친화적 해양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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