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수비수' 이기혁, 2026시즌 K리그 5월 선수상

기사등록 2026/06/16 16:39:3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이기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이기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강원FC 소속이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소화하는 홍명보호의 중앙 수비수 이기혁이 2026년 5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5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대원(강원), 김형근(부천), 이기혁(강원), 티아고(전북)가 이름을 올렸고, 이기혁이 합산점수 32.08점을 받아 같은 팀 김대원(29.56점)을 2.52점 차로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기혁은 5월 한 달간 전 경기에 출전해 강원 무패 행진(3승 2무)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기혁은 탄탄한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선보이며 5월 한 달 라운드 베스트11에 무려 네 차례 선정됐다. 수비수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23시즌 10~12월 설영우(당시 울산) 이후 처음이며, 중앙 수비수로서는 2021년 11월 홍정호(당시 전북) 이후 5년 만의 기록이다.

이기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이기혁은 지난 12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체코전에서 맹활약하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대회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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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수비수' 이기혁, 2026시즌 K리그 5월 선수상

기사등록 2026/06/16 16:39: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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