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구분하려면 친청·반청…정청래, 대통령 순방 후 거취 발표"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1296_web.jpg?rnd=20260615150927)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이 차기 당권 경쟁 국면에서의 친명(親이재명 대통령)·친청(親정청래 대표) 구도에 관해 "전형적인 갈라치기"라고 했다.
한 의원은 16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런 구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굳이 구분하려면 당권파와 비당권파랄지 친청이면 반청이라든지 이렇게 봐야 한다"고 했다.
청와대와 당내 친명계의 불출마 압박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그런 것을 느끼진 않는다"고 답했다. 한 의원은 "우리 민주당에서 친명이 아닌 사람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대통령을 만든 것 아닌가. 우리 대통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친청·친석(親김민석 총리) 구도를 두고는 "언론이나 당원들은 그렇게 구분을 할 수도 있다"며 "총리도 사의를 표명한 상태니까 당으로 돌아오면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해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총리) 본인은 아직 거취에 대해 현직이기도 하니 말씀을 안 하셨다"며 "다른 후보들도 있지 않겠나. 우리 민주당 DNA가 옆에 있는 국민의힘과는 전혀 다르다. 거기는 맘에 안 들면 제명하고 정치적 생명 끊어버리고 쫓아낸다"고 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은) 치열하게 내부에서 논쟁하지만 토론이 끝나고 결론이 나면 당·정·청 원 팀 원 보이스로 같이 간다"며 "건전한 경쟁을 하면 당연히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경쟁은 경쟁이고 모든 사람이 이재명 정부 성공이 지상과제"라고 했다.
연임 도전 여부가 주목되는 정 대표의 거취 발표를 두고는 "대통령이 이번 주 순방"이라며 "18일에 늦게 들어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순방 기간에 여당 대표가 본인 거취에 대한 얘기를 공개적으로 할까, 그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정 대표가 대통령 순방 이후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정하고 있다"며 "정 대표의 책임감이랄지 이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임 도전 공식화 여부를 두고는 "대표의 의중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그동안 내 온 메시지랄지 그런 것을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당원·지지자들도 각자 해석을 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당대표가 하는 것을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의원은 16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런 구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굳이 구분하려면 당권파와 비당권파랄지 친청이면 반청이라든지 이렇게 봐야 한다"고 했다.
청와대와 당내 친명계의 불출마 압박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그런 것을 느끼진 않는다"고 답했다. 한 의원은 "우리 민주당에서 친명이 아닌 사람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대통령을 만든 것 아닌가. 우리 대통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친청·친석(親김민석 총리) 구도를 두고는 "언론이나 당원들은 그렇게 구분을 할 수도 있다"며 "총리도 사의를 표명한 상태니까 당으로 돌아오면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해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총리) 본인은 아직 거취에 대해 현직이기도 하니 말씀을 안 하셨다"며 "다른 후보들도 있지 않겠나. 우리 민주당 DNA가 옆에 있는 국민의힘과는 전혀 다르다. 거기는 맘에 안 들면 제명하고 정치적 생명 끊어버리고 쫓아낸다"고 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은) 치열하게 내부에서 논쟁하지만 토론이 끝나고 결론이 나면 당·정·청 원 팀 원 보이스로 같이 간다"며 "건전한 경쟁을 하면 당연히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경쟁은 경쟁이고 모든 사람이 이재명 정부 성공이 지상과제"라고 했다.
연임 도전 여부가 주목되는 정 대표의 거취 발표를 두고는 "대통령이 이번 주 순방"이라며 "18일에 늦게 들어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순방 기간에 여당 대표가 본인 거취에 대한 얘기를 공개적으로 할까, 그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정 대표가 대통령 순방 이후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정하고 있다"며 "정 대표의 책임감이랄지 이런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임 도전 공식화 여부를 두고는 "대표의 의중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그동안 내 온 메시지랄지 그런 것을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당원·지지자들도 각자 해석을 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당대표가 하는 것을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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