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붕괴감지 알람…군포시, AI·ICT 재난예방시설 설치

기사등록 2026/06/16 08:57:07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가 재난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주요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6.16.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가 재난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주요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6.16.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16일 집중호우와 급경사지 붕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ICT) 기반 재난예방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전액 지원으로 추진됐다.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수위가 5㎝ 이상 오르면 문자 알림을 통해 담당자와 관리주체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정역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 당말지하차도, 대야지하차도 등 3곳에 설치가 끝났다.

또 한라1차아파트 옹벽에는 급경사지 변위계를 설치해 진동이나 기울기 변화를 감지하면 문자와 시스템 알람을 송출한다. 이를 통해 붕괴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잦아지면서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감지와 신속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시설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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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붕괴감지 알람…군포시, AI·ICT 재난예방시설 설치

기사등록 2026/06/16 08:57: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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