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 "이란 추가 공습 완료"…감시·통신·방공시설 타격

기사등록 2026/06/11 10:59:45

최종수정 2026/06/11 11:58:24

트럼프 지시 따라 이란 내 군사 목표물 추가 공격

[서울=뉴시스]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두 대가 중동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미 중부사령부(CENTCOM) 엑스 갈무리) 2026.06.07.
[서울=뉴시스]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두 대가 중동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미 중부사령부(CENTCOM) 엑스 갈무리) 2026.06.07.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 내 군사 목표물에 대한 자위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10일(현지 시간) X(엑스)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중부사령부 병력은 이란 전역의 군사 감시 능력과 통신 시스템, 방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미군은 이란의 부당하고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해 지역 해역을 통과하는 미군과 국제 상선에 위협을 가하는 이란 목표물에 정밀 유도 무기를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치명적인 공격력을 유지하며 언제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공습으로 인한 피해 규모나 구체적인 타격 대상, 사상자 발생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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