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유조선·상선 막론 통행 금지
"진입 시 모두 공격 대상" 경고
![[AP/뉴시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4월 호르무즈 해협 케심섬 해안에 발이 묶인 컨테이너선의 모습. 2026.04.22.](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1191485_web.jpg?rnd=20260422191243)
[AP/뉴시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4월 호르무즈 해협 케심섬 해안에 발이 묶인 컨테이너선의 모습. 2026.04.22.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Tasnim) 통신은 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한 '규정 위반 선박' 2척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다른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란 메흐르 통신은 이란 최고 합동군사령부가 유조선·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해운 물류망 마비와 국제유가 폭등 등 전 세계 전반에 경제적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