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현안 해결" 백성현 시장·황명선 의원, 머리 맞댔다

기사등록 2026/06/09 18:14:59

백 "군수산업도시 중심 도약"

황 "예산 확보 국회차원 지원"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황명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6. 06. 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황명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6. 06. 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백성현 시장이 9일 황명선 국회의원실을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황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이제 논산은 국방군수산업과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등 국방 분야 핵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논산이 국방군수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국방 관련 산업 직접화를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도시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높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공약사업 중 하나인 백제종합병원 신축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장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국비 11억 3000만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장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양촌면 중산리 일원에 교량 재가설 및 철거, 수문일체형 펌프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하폭 협소 등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백 시장은 "백제종합병원은 인구감소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지만 시설 노후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 산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리융자 지원 등을 위한 법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황 의원은 이날 건의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논산은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관련 현안 해결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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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09 18:1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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