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등 200여 명 참석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장충남 군수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06.(사진=남해군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02154293_web.jpg?rnd=20260606143537)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장충남 군수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06.(사진=남해군 제공)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제71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남해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정순자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47대 남해군수로 당선된 류경완 당선인,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학생대표 헌시 낭독, 유족대표 추모글 낭독,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장충남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운영과 현충시설 관리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 세대가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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