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찍고 다시 시작"…김지혜, 공복 18시간 후 먹은 첫 끼는?

기사등록 2026/06/05 00:01:00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지혜(46)가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지혜(46)가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조절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지혜(46)가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 관리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시 다이어트. 공복 18시간 첫 끼"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달걀프라이 두 개와 낫토, 아보카도, 명란, 밥이 한 접시에 놓인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간헐적 단식, 59㎏ 찍고 다시 시작하자. 겨드랑이가 답답하다. 살쪘다는 증거"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달걀, 낫토, 아보카도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세 식품 모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영국 영양학 연구진에 따르면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D, 엽산, 콜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진은 달걀이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체지방 감소를 도울 수 있으며, 식사 후 포만감을 높여 전체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진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연구진은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아보카도에 함유된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체중 관리 식단에 자주 활용된다.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낫토는 비타민 K2(MK-7)가 풍부한 발효식품이다. 연구진은 낫토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혈중 MK-7 농도가 높고 골대사 지표와 골밀도가 더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낫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간헐적 단식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법으로 체중 감량과 인슐린 감수성 개선, 혈압 및 혈중 지질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중국 상하이교통대 의과대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8시간 미만으로 식사 시간을 제한한 사람들에게서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신호가 관찰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환자, 노인, 만성질환자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간헐적 단식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식사 시간보다 무엇을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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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찍고 다시 시작"…김지혜, 공복 18시간 후 먹은 첫 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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