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셰프들, 한국 전통장 체험…"풍미 더할 훌륭한 재료"

기사등록 2026/06/01 11:00:00

최종수정 2026/06/01 1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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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기순도 명인과 전통장 만들기 체험 행사

[서울=뉴시스] 미슐랭 3스타 셰프 프레데릭 안톤(사진 왼쪽), 크리스티앙 르 스케르(오른쪽)가 기순도 명인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있다.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06.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슐랭 3스타 셰프 프레데릭 안톤(사진 왼쪽), 크리스티앙 르 스케르(오른쪽)가 기순도 명인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있다.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6.06.0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는 전통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푸드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슐랭 3스타 셰프 크리스티앙 르 스케르, 프레데릭 안톤, 마틴 오프너가 참석했다.

체험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5호인 기순도 명인이 진행했다. 전통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명인의 장을 활용한 음식을 맛보며 한국의 발효 식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레데릭 안톤 셰프는 "한국 음식은 채소를 기반으로 발효가 더해진 건강한 음식"이라며 "명인의 장은 요리에 풍미를 더해 줄 훌륭한 재료"라고 평가했다.

농식품부는 전통식품과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식품명인 제품을 판매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평균 약 7000명이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체험 신청은 식품명인체험홍보관(https://blog.naver.com/kfmcente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 우리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전통장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려진 바 있다"며 "전통 음식과 식문화가 계속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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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셰프들, 한국 전통장 체험…"풍미 더할 훌륭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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