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문체부, 2차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 개최
지방공항 활성화 시켜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출국수속을 거치고 있다.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1/NISI20250501_0020793111_web.jpg?rnd=20250501124139)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출국수속을 거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인근 지역을 관광권으로 육성한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1일 대구공항 인근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이 주재하고 국토부와 부산·울산·경남 부단체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지역 여행업계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지역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올 1분기(1~3월)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약 43만 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 명 대비 45.5%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김해공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에 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지역 방한관광 전문 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시연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교통, 숙박, 식음, 안내 체계 등 시급한 개선 과제를 공유한다. 이후 현안 과제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해법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정부는 외래객 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지역 이동 편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관광객 증가가 서울 중심 소비에 머물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지방공항과 철도·버스·택시 이용 체계가 외국인에게 익숙하지 않고 예약·결제·환승 정보도 분산돼 있어 지역 방문의 문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소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방한 관광 중심 국제노선과 외국인 편의 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김해공항이 지역관광의 거점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방한 관광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관광 대전환의 적기를 놓치면 안 된다"면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 여정 전반에 대한 기반 시설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포럼을 통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1일 대구공항 인근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이 주재하고 국토부와 부산·울산·경남 부단체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지역 여행업계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지역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올 1분기(1~3월)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약 43만 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만 명 대비 45.5%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김해공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손신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역관광-공항 현황과 정책과제'에 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지역 방한관광 전문 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시연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교통, 숙박, 식음, 안내 체계 등 시급한 개선 과제를 공유한다. 이후 현안 과제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해법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정부는 외래객 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지역 이동 편의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관광객 증가가 서울 중심 소비에 머물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지방공항과 철도·버스·택시 이용 체계가 외국인에게 익숙하지 않고 예약·결제·환승 정보도 분산돼 있어 지역 방문의 문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소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방한 관광 중심 국제노선과 외국인 편의 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김해공항이 지역관광의 거점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방한 관광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관광 대전환의 적기를 놓치면 안 된다"면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 여정 전반에 대한 기반 시설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포럼을 통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