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발언, 근거 없는 음모론"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청주시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1.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258_web.jpg?rnd=20260521090846)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청주시 산업단지육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6.05.2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일부 언론사의 대포폰 보도 차단'을 주장한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신 후보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지난 22일 KBS 충북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 매체가 신 후보의 대포폰 사용을 취재했으나 방송되지 않고 있다. 누군가 청와대와 총리실을 통해 보도를 막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후보와 캠프 관계자 누구도 해당 사안과 관련해 보도와 관련한 부탁이나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김 후보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신 후보가 불법 대포폰을 사용한 것처럼 주장하고 언론 보도를 외압으로 막은 것처럼 음모론까지 제기했다"고 했다.
또 "이는 단순한 정치공세 수준을 넘어선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이자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보자 토론회 자리에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음모론을 사실처럼 유포한 것은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드는 악의적 네거티브 정치"라며 "선거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낙선 목적의 후보자비방 및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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