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국민의힘, '배운 무식자' 증세…한국 보수 망쳤다"

기사등록 2026/05/24 15:48:49

최종수정 2026/05/24 16:42:24

[뉴시스]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구할 '핵심 인사'로 지목하며 당내 지도체제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YTN라디오 유튜브 캡처) 2025.11.17.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구할 '핵심 인사'로 지목하며 당내 지도체제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YTN라디오 유튜브 캡처) 2025.11.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TV 대표가 24일 국민의힘을 향해 "'배운 무식자' 증세를 보이는 이들이 한국 보수를 망쳤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힘당이 장동혁을 대표로 뽑은 뒤 극우화하니 좋은 학교 나와서 언론계, 법조계, 학계, 정계 등에서 성공했던 엘리트들이 '배운 무식자' 증세를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배운 무식자'란 말은 좌파정권 때 극우성향 지식인을 비판한 조어였다"고 설명하며 "부산북갑에 나타나 박민식 편들고 한동훈 욕하는 게 하정우 당선 운동이란 걸 모르면 바보이고 알면서 그렇게 한다면 머리는 좋은데 마음이 나쁜 '배운 무식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할수록 공동체는 손해를 본다. 전술엔 능하고 전략에 무식한 이들이 한국 보수를 망쳤다. 이들 중 부정선거 음모론과 싸운 이는 거의 없다"며 "비겁하니까 '배운 무식자'가 되는 것이다. 전략은 용기"라고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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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국민의힘, '배운 무식자' 증세…한국 보수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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