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순천 발전에 '예법' 필요해…李정부 호남에 엄청난 보상 중"

기사등록 2026/05/23 18:58:11

최종수정 2026/05/23 19:04:2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예산은 정부가 편성하고 민주당 통과…순천시장도 민주당이어야"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 당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서구 민 후보의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여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5.10.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 당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서구 민 후보의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여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순천시가 발전하려면 '예법'(예산과 법)이 필요하다"며 "그 두 가지를 다 정부와 민주당이 해야한다.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예산은 이재명 정부가 편성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킨다. 법은 민주당이 발의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민주당, 순천시장도 민주당이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톱니바퀴도 이가 잘 맞아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이다"라며 "이 대통령이 전남광주 통합의 선물을 주셨다. 1년에 5조원, 4년씩 20조다"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1년에 30만명의 아이가 태어난다. 이 아이를 낳았을 때 2000만원을 그냥 지급해도 6조밖에 안 된다. 대학생 등록금을 국가에서 장학금으로 내주는 것은 10조면 된다고 한다"며 "20조면 이 두 가지를 합하고도 4조가 남는다. 이재명 정부가 전남광주(특별시)에 엄청난 햬택과 보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제가 우리 국민께 더욱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 있다. 만약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목숨을 구해주고 정청래의 목숨을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국민 여러분이다. 이제 여러분이 해주실 일은 딱 하나, 이제 민주당 출신 시장을 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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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순천 발전에 '예법' 필요해…李정부 호남에 엄청난 보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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