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누적 신청률 77.6%…5조455억 지급

기사등록 2026/05/23 11:00:00

최종수정 2026/05/23 11:12:24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닷새 만에 7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살림 문래매장에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6.05.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살림 문래매장에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6.05.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시작된 지 닷새 만에 전체 대상자의 70% 이상이 신청을 마쳤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2일 24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2788만8822명으로 전체 대상자(3592만9596명)의 77.6%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액은 총 5조455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938만7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447만9338명, 선불카드 355만5671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47만3027명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세종이 80.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80.42%), 광주(80.15%), 부산(80.13%), 대구(80.06%)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76.79%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 1차 신청자는 307만5000명으로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95.2%, 지급액은 1조7459억원을 기록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2차 신청자는 현재까지 2481만4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지급액은 3조2996억원이다. 1·2차 지원금 모두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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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누적 신청률 77.6%…5조455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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