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영주]황병직, 출정식…"청년 안 떠나는 영주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5/21 20:49:11

[영주=뉴시스] 국민의힘 황병직 영주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이 영주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황병직 캠프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국민의힘 황병직 영주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이 영주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황병직 캠프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황병직 경북 영주시장 후보가 21일 영주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임종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원·영주시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장에서 예비경선과 본경선, 여론조사 조작설까지 삼각파도를 뚫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 같은 혹독한 경선과정이 바로 '이번 공천이 정당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영주 상황에 대해 "상가마다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고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부자 농촌, 100년 먹거리 산업, 예산을 설계하는 시장 등 4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기업 3곳과 청년 우선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대와 농산물 브랜드화, 온라인 판로 개척, 농촌 체험관광 연계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규제자유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연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의원과 경북도의회, 영주시의회가 '원팀'으로 움직여 국가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정치가 국민 삶보다 앞서거나 국민 뜻을 거스르는 일이 돼서는 안 된다"며 "6월 3일은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날이 아니라 영주의 자존심을 지킬 일꾼을 세우는 날"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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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영주]황병직, 출정식…"청년 안 떠나는 영주 만들 것"

기사등록 2026/05/21 20:49: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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