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통영지청, 손도끼로 이웃 주민 협박한 50대 구속 기소

기사등록 2026/05/21 15:31:34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형사제2부는 21일, 통영시의 대표 관광지인 ‘서피랑’ 일원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업장 인근 카페의 여성 업주를 손도끼 등으로 협박한 5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사진은 창원지검통영지청 전경.(사진=뉴시스DB).2026.05.21. si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형사제2부는 21일, 통영시의 대표 관광지인 ‘서피랑’ 일원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업장 인근 카페의 여성 업주를 손도끼 등으로 협박한 5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사진은 창원지검통영지청 전경.(사진=뉴시스DB).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손도끼로 2회에 걸쳐 이웃 주민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보복협박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형사제2부(부장검사 임홍석)는 21일, 통영시의 대표 관광지인 ‘서피랑’ 일원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업장 인근 카페의 여성 업주를 협박한 5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의 사업장과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했다고 생각하고 카페의 여성 업주 B씨를 2회에 걸쳐 손도끼 등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손도끼 등 위험한 물건을 들고 카페에 찾아가 여종업원에게 "박살을 내겠다"고 말하고, 여성 업주에게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하는 등 협박한 혐의다.

특히 A 씨가 위 협박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난 뒤 카페 업주에게 찾아가 몸의 문신을 보여주며, 자신의 협박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니 향후 처벌을 받게 되면 보복하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경찰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지만 검찰의 보완수사 과정에서 카페 업주를 상대로 한 보복협박 등 2건의 추가 범행을 확인돼 직접 추가 인지한 뒤 신속히 피고인을 구속했다.

검찰은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보복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A 씨는 평소 이웃 주민들과 잦은 분쟁을 일으켜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던 중 위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보복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범죄 피해자들의 보호·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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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통영지청, 손도끼로 이웃 주민 협박한 50대 구속 기소

기사등록 2026/05/21 15:3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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