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 긴장 완화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95%↑

기사등록 2026/05/21 10:41:13

美·이란 충돌 수습 기대감 확산

AI·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오픈AI IPO 기대감에 소프트뱅크 강세

[도쿄=AP/뉴시스] 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사진은 2024년 4월3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일본 주가가 표시된 전자 주식 시세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2026.05.21.
[도쿄=AP/뉴시스] 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사진은 2024년 4월3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일본 주가가 표시된 전자 주식 시세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2026.05.21.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 대비 570.43포인트(0.95%) 오른 6만374.84에 장을 열었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함께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챗GPT' 개발사인 미국 오픈AI가 이르면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관련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오픈AI에 투자한 소프트뱅크그룹(SBG)은 수익 확대 기대감에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도체 장비주인 도쿄일렉트론도 한때 5%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도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커졌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 안정 기대와 AI·반도체주 반등이 맞물리며 일본 증시가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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