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철근 누락 사과 "모든 책임 통감"

기사등록 2026/05/20 12:45:39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안전·품질 최우선"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GTX 삼성역 철근누락 관련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2026.05.2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GTX 삼성역 철근누락 관련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있다. 2026.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2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공사 구간 철근 누락과 관련,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고개를 들 수 없다"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직접적인 원인제공자로서 너무 마음이 무겁다. 우리 현대건설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차라리 우리를 질책해달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 삼성역 공사 현장 기둥 구조물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돼 긴급 현장점검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의 주철근이 설계도면상 2열로 시공돼야 했지만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설계 도면 해석 오류로 실제로는 1열만 시공돼 철근 178t이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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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20 12:45: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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