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진주 저수지 점검…"여름철 풍수해 선제 대응"

기사등록 2026/05/20 16:30:00

농식품부, 6월까지 '집중안전점검' 실시

농업용 저수지·농촌관광시설 등 안전관리 강화

"노후 위험요소 사전 제거…국민 피해 최소화"

[진주=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장마철과 태풍 대비 저수지 사전방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장마철과 태풍 대비 저수지 사전방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정부가 농업용 저수지 안전 점검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후 저수지 관리와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20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치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관리 상태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2026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집중안전점검은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범정부 안전관리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점검에서 농업용 저수지를 비롯해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시설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관리수위 준수와 시설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며 "철저한 물관리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진주 저수지 점검…"여름철 풍수해 선제 대응"

기사등록 2026/05/20 16:3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