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한동훈, 왜 엉뚱하게 부산 북구…정치 복귀 위해 북구 숙주로 사용"

기사등록 2026/05/20 11:12:11

최종수정 2026/05/20 12:48:24

"김용남 '폭행 의혹' 반성하고 사과…더 불거져 나가기는 쉽지 않아"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24일 오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4.10.24. pboxer@newsis.com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24일 오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4.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향후 판세와 관련해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왜 부산 북구에 와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나"라고 말했다.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 명예선대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마지막에는 하 후보가 이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부산 북구 분들도 그렇고 수원 팔달구 구민들도 명성 등이 아니라 부산 북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사람을 원하지, 한동훈 전 대표처럼 자기 정치 복귀를 위해 부산 북구를 숙주로 사용하는 사람을 쓰지 않는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정치 복귀는 부산 북구가 아니라 본인이 살고 있는 강남 타워팰리스, 강남구청장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이 되면 정치 복귀가 된다"며 "왜 엉뚱하게 부산 북구에 와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나"라고 반문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서는 "그렇게 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대표직에 대한 골든크로스가 일어날 것"이라며 "박 후보도 장 대표도 그렇고 한동훈으로의 단일화는 상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과거 보좌진 폭행 의혹 등이 불거진 데 대해 "한 번 공론화 돼서 김용남 후보가 반성하고 사과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더 불거져 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가 합당 논의를 재차 꺼내든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합당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묻는 진행자 질문에 "지금 결혼도 안 했는데 애 낳는 이야기하는 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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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한동훈, 왜 엉뚱하게 부산 북구…정치 복귀 위해 북구 숙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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