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석·성광진·오석진…캠프방문·기자회견
![[대전=뉴시스] 6·3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들 지지선언 모습. 왼쪽부터 맹수석, 성광진, 오석직 후보(가나다 순). (사진=각후보 캠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475_web.jpg?rnd=20260519131347)
[대전=뉴시스] 6·3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들 지지선언 모습. 왼쪽부터 맹수석, 성광진, 오석직 후보(가나다 순). (사진=각후보 캠프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6·3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들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각후보(가나다 순) 캠프에 따르면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이 맹수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선언을 하면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조 전 청장은 "교육은 안전과 직결된 분야로 맹수석 후보가 강조하는 '교육119안전 캠프' 비전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맹 후보는 "조 전 청장님의 합류는 안전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공약과 맞닿아 있다"며 "대전 교육의 혁신과 안전 강화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광진 후보 지지선언에 합류했다.
김 전 부총장은 "성광진 후보는 32년 교단 경험과 교육민주화 과정 속에서 보여준 실천력, 장애학생 교육권 확대 등 현실의 변화를 이끌어 온 경험이 강점이다"며 "대전교육 3.0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는 성광진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성 후보는 "김한수 전 부총장님의 지지는 지금의 대전교육을 더 이상 과거의 방식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계의 절실한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멈춰 있던 대전교육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시교육청 전 교육장과 부설기관 기관장 등도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오석진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일부 후보들이 특정 정당의 여론 지지율에 편승,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말살하려는 행태를 보고이고 있다"며 "답답한 마음에 전직 대전시교육청 기관장 44명이 뜻을 모아 기자회견을 자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혁신적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며 "말보다 실행으로 교육변화를 이끌어 온 교육행정가, 공정과 정의에 관한 소신과 철학이 확실한 오석진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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