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갑을 '갑'으로 만들겠다더니 시민을 '을'로 보는 것 아닌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1.0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21044216_web.jpg?rnd=2025110415030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배지 달고 더불어민주당의 전횡과 폭거를 박살 낼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부산 시민은 정치적 야망을 위한 들러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박홍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한 후보가 결국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배지 달고 민주당 폭거를 박살 내겠다'는 말에는 부산 시민의 삶도, 북구의 미래도 없다. 오직 자신의 정치적 욕망과 권력 의지 그리고 복수심만 드러났을 뿐"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자기의 권력욕보다 북구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제대로 된 공약부터 내놓는 것이 우선"이라며 "북구갑을 '갑(甲)으로 만들겠다더니, 정작 부산 시민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개인적 복수를 위한 '을(乙)'로 보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보수 재건이든 대권 행보든 부산의 미래보다 자기중심적인 자의식 과잉 정치만 도드라진다"며 "윤석열 사단 검찰 출신으로 큰 수혜를 입었던 사람이 민생을 이야기한들 누가 진정성을 느낄지 의문"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부산은 누군가의 정치 재기를 위한 경유지가 아니다"라며 "또 누군가의 권력욕을 실현하는 무대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시민을 들러리 세우는 정치라면 이제 그만하라. 그것이 부산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홍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한 후보가 결국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배지 달고 민주당 폭거를 박살 내겠다'는 말에는 부산 시민의 삶도, 북구의 미래도 없다. 오직 자신의 정치적 욕망과 권력 의지 그리고 복수심만 드러났을 뿐"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자기의 권력욕보다 북구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제대로 된 공약부터 내놓는 것이 우선"이라며 "북구갑을 '갑(甲)으로 만들겠다더니, 정작 부산 시민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개인적 복수를 위한 '을(乙)'로 보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보수 재건이든 대권 행보든 부산의 미래보다 자기중심적인 자의식 과잉 정치만 도드라진다"며 "윤석열 사단 검찰 출신으로 큰 수혜를 입었던 사람이 민생을 이야기한들 누가 진정성을 느낄지 의문"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부산은 누군가의 정치 재기를 위한 경유지가 아니다"라며 "또 누군가의 권력욕을 실현하는 무대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 시민을 들러리 세우는 정치라면 이제 그만하라. 그것이 부산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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