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및 공정 개발 담당하며 협력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감도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2111189_web.jpg?rnd=20260415092832)
[서울=뉴시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감도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항체의약품 추가 수주 계약을 맺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영국 바이오기업 오티모 파마(OTTIMO Pharma)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오티모 파마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 계약을 통해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서 오티모 파마의 항체신약 ‘Jankistomig’의 원료의약품(DS)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원료의약품 생산과 함께 공정 개발이 포함됐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는 단순 생산을 넘어 개발 단계까지 양사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향후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기반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을 통해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듀얼 사이트’(Dual Site) 체계를 완성할 전망이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공정개발부터 상업화 생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CDMO 역량을 기반으로 오티모 파마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펜서 피스크(Spencer Fisk) 오티모 파마 최고기술·품질책임자(CTQO)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실행력은 당사의 임상시험을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로 진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며 “이번 협력 관계를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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